본문 바로가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중국현지에서 보는 시각(2) 한국인 “중국인은 촌스럽고 센스없다” 중국인 “한국인은 형편없는 변방 사람” 한국인은 우선 중국인을 잘 모른다. 문화적으로는 유교도 잘 이해하고, 삼국지도 많이들 읽었지만 중국인에 대해선 잘 모른다. 그저 ‘중국인은 고리타분하고, 촌스럽고, 센스 없고, 배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인은 그렇지 않다. ‘대지약우(大智若愚)’를 추구하는 사람이 많다.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은 바보처럼 보인다’는 경지다. 중국인 가운데는 머리 좋은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한국인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중국사람은 차림을 허술하게 하기를 즐긴다. 운동복을 입고 중요한 자리에 가는 사람도 많다. 한국사람이 결사적으로 양복에 넥타이를 매는 데 비하면 아주 대조적이다. 중국인은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 더보기
우리는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우리는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중국에 관한 상식은 왜 필요한가?” 이에 대한 대답은 다음의 사례에서 저절로 얻어질 것이다. 1990년대 중반 중국 장쑤성(江蘇省) 난징(南京)에 한국의 모 보일러제조업체 회장이 찾아왔다. 당시 한국에서 유행하던 가정용 보일러를 중국에서도 팔기 위해서였다. 통역을 대동하고 상하이(上海)를 거쳐 난징까지 오는 동안 회장님은 공항세관, 경찰, 시청 직원 등에게 최신형 보일러를 선물했다. 이런 노력 끝에 난징시 간부들과 만날 수 있었다. 만찬 자리에서 중국인들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 창장(長江·양쯔강) 이남에서는 가정에 난방설비를 할 수 없어요.” 회장님은 빈손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중국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다. 만약 한국이 중국과 접촉 없이 .. 더보기
북경관광 코스와 경비 북경여행 숙박 보통숙박이든 뭐든 중국 물가가 성수기 비성수기로 나뉨 성수기는 4월30일-5월7일 정도 (노동절 / 여행지 물가가 2배 가까이 오름) 9월 30일 -10월 7일 사이 (국경절. 역시 노동절과 마찬가지.) 이 기간은 "절대"자유여행을 피하세요. 바가지 요금과 인파에 눌려죽어요.. 이 외에 다른날에 가면 호텔 2성(☆☆)급정도 200위안 좌우로 이용하실수 있어요.. 글구 북경에 가면 민박 많습니다. 한방에 보통 150-200위안정도 받아요.. 그런데 민박은 북경 외곽지역(왕찡)에 많습니다.. 여행 가기전에는 밤중에(왕푸징이니 천안문야경이니..)돌아다닐것 같지만.. 실제로 여행가면.. 낮에 걸어다니느라고 피곤해서 또 담날 여행을 위해서.. 밤에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낮에 다 본거 또 보고싶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