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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장 매력적인 한국영화 10위 중국 모인터넷 사이트가 발표한 가장 매력적인 한국 영화 10편을 소개한다. 좋은 영화를 선택하는 눈이 중국이나 한국이나 크게 차이는 없어 보인다. (순위에 관계없음) 괴물 친절한 금자씨 왕의 남자 타짜 공공의 적2 올드 보이 호텔같은 소리하네~ | 아름다운 단풍의바다 | 초저렴 항공권 검색 미녀는 괴로워 비열한 거리 말아톤 결혼은 미친짓이다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정치 4년 동안 정상회담 8차례 연 동반자 관계 동북공정 강행·탈북자 문제 등은 암초로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 갈수록 잦아지는 한·중 정상회담이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상징하는 사건이다. 2003년 7월 노무현 대통령이 방중 때 양국 간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설정했으며, 올해까지 총 8번의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지난 9월 7일 노무현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앞으로 양국 쌍방 투자자들의 송금 지연기간을 기존의 6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투자자 분쟁 발생 시 국제중재에 제소하기 전에 갖는 협의 기간을 4개월로 단축키로 ..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사회 젓갈·장·김치 등 전통 먹거리까지 점령 옌볜 아줌마 없이는 식당운영도 못할 판 “갈비2인분 말하셨습니까?~” 지난 10월 24일 서울 안암동의 한 갈빗집. 겉보기에는 마냥 평범한 식당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짙은 옌볜 사투리를 듣고는 아줌마를 다시 쳐다보게 된다.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옌볜이라고 했다. 이런 풍경은 한·중 수교 후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8 월 말까지 한국에 취업 중인 중국동포(조선족) 수는 9만4305명. 이 중 음식업계 종사자가 2만9663명으로 전체의 31.4%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어느 식당에서든 조선족 동포 아주머니를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조선족 동포를 고용하는 이유는 한국인 종업원을 구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 이 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