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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2007.12.28 23:59

블로그마케팅.. 파워블로거

블로그 마케팅

이제경 매경이코노미 차장

‘파워 블로거를 잡아라’.

재계가 서서히 블로그(Blog) 마케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북적거리는 인기 블로그가 많아지면서 이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을 홍보요원으로 활용하는 대기업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대기업들이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거나 특정 계층을 파고들 때 파워 블로거의 힘을 빌리는 게 효과적임을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럴 만도 한 것이 국내 블로그 이용자가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한 인터넷마케팅 업체에 따르면 블로그에 올린 글 가운데 약 5%가 블로그 마케팅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개인 미디어로 각광받는 블로그의 세계도 알게 모르게 상혼(商魂)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그동안 블로그 마케팅은 중소기업이나 소호(SOHO)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다.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영업력과 자금력이 부족한 이들에게 블로그는 매우 유용한 판매채널이었다. 반면 대기업들은 주로 TV나 신문과 같은 매스미디어에 의존했다. 일부 발빠른 업체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많은 대기업들이 블로그를 홍보채널로 인정하지 않는 눈치다.

반면 도서나 연예 관련 업체들은 블로그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발하게 이용한다. 전문 인터넷 서점인 알라딘은 도서 블로그인 ‘서재 2.0’를 만들었다. 이곳에는 약 50만 개의 독자서평이 올라와 있다. 책을 읽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 글도 15만 건에 달한다. 영화제작사나 식음료 관련 업체들 역시 마니아를 앞세워 ‘입소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동안 뒷짐만 지고 있던 일반 제조 대기업들 사이에서도 마케팅에 블로그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이 속속 목격된다.

필립스전자는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는 파워 블로거에게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파워 블로거가 필립스전자 주방기기로 요리하는 모습을 블로그에 올려놓는 조건이다. 새로운 요리법을 배우기 위해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블로그에 몰리고, 파워 블로거는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주방기기를 노출한다. 필립스전자는 바로 이런 간접광고 효과를 노린 것이다.

이 파워 블로거는 농수산홈쇼핑과도 계약을 맺고 요리법을 따라해 보려는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 관련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농수산홈쇼핑 입장에선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자사 홈페이지로 유인해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판매채널을 마련한 셈이다. 만약 파워 블로거의 요리 콘텐츠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았다면 이 같은 구매 행위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BMW는 유명 블로거를 초대해 시승행사를 가짐으로써 입소문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또 HSBC은행은 블로거들을 끌어 모아 일반 블로그에 자사 상품을 광고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이처럼 기업들이 파워 블로거를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이들은 나름대로 수익모델을 확보하게 됐다. 이런 점에서 파워 블로거는, 특정 기업의 브랜드나 제품을 입소문을 통해 무료로 다른 이웃에 알리는 ‘시티즌 마케터’와 다르다.

기업은 마케팅 활성화 차원뿐 아니라 위기경영 측면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미국 델(Dell)컴퓨터는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고객이 나쁜 정보를 퍼뜨려 델컴퓨터를 곤경에 처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너무 노골적으로 홍보전을 펼치면 파워 블로거뿐 아니라 해당 기업에게도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월간무역 11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posted by 호호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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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2007.12.28 21:25

초보 블로거들을 위한 10계명

 초보 블로거들을 위한 10계명

 1. 모르는 것은 질문하라.

기술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다른 블로거에게 물어보세요. 부끄러워 하지 말고 사소한 것도 물어보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2. 자신만의 강점을 키워라.

글을 올리기 전에 자기만이 할 수 있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세요.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재미를 느끼는 분야를 선택해서 포스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쉬지말고 꾸준히 하라.

블로그를 운영하실 때에는 끈기있게 참을성을 가져야 해요. 하다가 말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한번 결심을 했으면 매일 매일 일기쓰듯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블로그의 목적을 가져라.

단순히 목적없이 하는 것보다는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이 좋아요.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라던지,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아보겠다던지, 꾸준하게 당신의 블로그를 향상시키세요.

 5. 파워블로거들을 연구하라.

네이버 블로그나 이글루스 등 각 포탈사이트에는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 끄는지 연구하세요.

 6. 글쓰기 연습 시간을 가져라.

블로그를 하다보면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른 블로거들의 문체를 많이 보고 연습하세요.

 7.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라.

링블로그(블링크)를 이용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세요. 같은 관심을 가진 블로그들을 방문하면서 이웃도 맺고 코멘트도 달면서 왕래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블로그에 매일 같이 방문하는 단골 블로거들을 볼 수 있을꺼에요.

 8. 분기별로 리뉴얼하라.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 입듯 자신의 블로그 스킨도 바꾸세요. 많으면 한달에 한번, 아니면 분기별로 봄여름가을겨울마다 스킨을 바꾸는 것도 재미있을꺼에요.

 9. 방문자 관리를 잘하라.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해주는 고마운 방문자들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내 포스팅에 답글을 달았다면 꼭 그 블로그로 가서 안부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세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식으로요.

 10. 블로그에 애정을 가져라.

마치 자신의 블로그를 애인다루듯 항상 관심을 가져주고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애정이 식으면 보기도 싫듯 블로그에 애정이 없으면 하다가 금방 포기하게 됩니다. 중도에 하차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posted by 호호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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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raxted.net BlogIcon RaXteD

    전 블로그를 꽤 오래 하긴 했는데, 아직도 초보블로거인가봅니다
    좋은글 보고갑니다!!^^

    2007.12.28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