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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모델의 이기적인 기럭지(롱다리모델) 기럭지 하나로 중국 대륙 모델계를 평정시킨 두 자매이지요. 쿵얜숭(孔燕松)과 쿵야우주(孔瑶竹) 120cm 정도 된다는 다리길이가 어떤 옷을 입혀 놓아도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여러 잡지와 행사에서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긴 기럭지가 시원하다 못해서 경외롭기까지 합니다. 더보기
[휴그린/휴리더스클럽] 홍콩르와르를 만나다..... 홍콩 영화거리!!  남들 가는데 다 가봐야 비로소... 아~~~ 갔다왔구나~~~ 아~~~ 보고왔구나~~~~ 하는거겠죠?? 그런의미에서 홍콩에 갔다면 야경은 당근 필수고 또 들러야 할곳이 있죠?? 바로 홍콩르와르를 느낄수 있는 홍콩 영화의 거리!! 제가 중.고등학창시절 한참 홍콩르와르가 붐이었다죠....ㅎㅎ 아...연식나온다....ㅋㅋㅋ 그때 한참 유덕화 좋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비디오 엄청 빌려봤다죠....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지 않으면서요.... 천녀유혼을 비롯하여 제일 인상깊었던 중경삼림.아비정전.영웅본색....... 그중 제일 천장지구.... 마지막 오토바이장면 으헝헝.... 흰 턱시도에 쏟아지던 코피..... 엄청 눈물 쏟았다죠..... 손도장 정말 찍은거겠죠?? 우리나라 종로 생각나네요... 여하튼.. 더보기
기억에 남는 중국 영화 10선 어렸을 때 중국 영화를 너무 좋아했었지요. 알란탐 나오는 홍콩 멜로물로 시작한 중국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언젠가 홍콩에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도 했었지요. 그동안 적지 않은 중국 영화, 중국 드라마를 보면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영화를 추려 보았습니다. 뽑다보니 최신작 보다는 좀 오래된 영화들이 많네요. 1. 마지막 황제(1987) 청나라 말기부터 중일 전쟁 이후 만주국의 설립과 일본의 패전 이후 중국 공산당의 정권 장악에 이르는 역사 속에서 마지막 황제인 푸이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작품입니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작품으로 긴 상영시간이(160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사건의 전개와 인물의 심리 분석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 첨밀밀(1996) 90년대 후반 가히 홍콩영화의 중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