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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

2007년, 2008년 중국증시 2007년 중국 개미투자자들 절반은 재미봤네요…. 중국에서 2007년은 '주식 투자의 해'라고 불렸습니다. 상하이ㆍ선전 증시에서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 대다수는 개인 개미투자자들이었구요. 개미투자자 1만1205명 중 약 50%가 10% 이상의 고수익을 기록했습니다. 14%가 10%를 17%는 20~50%를, 11%는 50~99%를 7%의 투자가가 200%이상의 수익율을 올렸다고 합니다. (24일자 차이나데일리 자료) 하기사 올해 중국 최고가는 지난 10월 16일 6092.06포인트를 기록했죠. 지난 연말의 2675.47포인트와 비교할 때 올해 중국 증시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강세였습니다. . 물론 손해를 본 투자자도 있죠… 16.6%가 -10%, 18.6%가 -20 ~ -50%, 2.4%가 - 51% 이.. 더보기
중국 주식시장에 열살짜리 '주식신동' 출현 광풍에 휩싸인 중국 주식시장에 열살짜리 주식 신동이 출현했다고 홍콩 언론이 16일 소개했다. 선전(深천 土+川 )의 난산(南山) 외국어학교에 다니는 인항(尹航)군은 초기자금 1만4천위안(약 170만원)으로 시작한 첫 주식투자에서 4개월만에 4천위안(48만원)을 벌어들였다. 세살때부터 주식투자에 비상한 관심을 가져왔던 이 소년은 그동안 부모의 주식투자 전략을 세워주는 자문 역할에서 최근 직접 투자자 역할로 돌아섰다. 인군의 어머니 저우(周)씨는 “아들이 세살때부터 신문의 주식시세표에 관심을 갖더니만 일곱살부터는 우리에게 주식투자 책략을 조언해주었다”고 말했다. 인군은 7세때 부모와 함께 선전의 놀이공원 환러구(歡樂谷)에 놀러가선 입장객들이 많은 것을 보고 환러구가 속한 화차오청(華僑城) 공사에 주식을 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