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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

중국,가장 매력적인 한국영화 10위 중국 모인터넷 사이트가 발표한 가장 매력적인 한국 영화 10편을 소개한다. 좋은 영화를 선택하는 눈이 중국이나 한국이나 크게 차이는 없어 보인다. (순위에 관계없음) 괴물 친절한 금자씨 왕의 남자 타짜 공공의 적2 올드 보이 호텔같은 소리하네~ | 아름다운 단풍의바다 | 초저렴 항공권 검색 미녀는 괴로워 비열한 거리 말아톤 결혼은 미친짓이다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정치 4년 동안 정상회담 8차례 연 동반자 관계 동북공정 강행·탈북자 문제 등은 암초로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 갈수록 잦아지는 한·중 정상회담이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상징하는 사건이다. 2003년 7월 노무현 대통령이 방중 때 양국 간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설정했으며, 올해까지 총 8번의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지난 9월 7일 노무현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앞으로 양국 쌍방 투자자들의 송금 지연기간을 기존의 6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투자자 분쟁 발생 시 국제중재에 제소하기 전에 갖는 협의 기간을 4개월로 단축키로 ..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사회 젓갈·장·김치 등 전통 먹거리까지 점령 옌볜 아줌마 없이는 식당운영도 못할 판 “갈비2인분 말하셨습니까?~” 지난 10월 24일 서울 안암동의 한 갈빗집. 겉보기에는 마냥 평범한 식당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짙은 옌볜 사투리를 듣고는 아줌마를 다시 쳐다보게 된다.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옌볜이라고 했다. 이런 풍경은 한·중 수교 후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8 월 말까지 한국에 취업 중인 중국동포(조선족) 수는 9만4305명. 이 중 음식업계 종사자가 2만9663명으로 전체의 31.4%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어느 식당에서든 조선족 동포 아주머니를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조선족 동포를 고용하는 이유는 한국인 종업원을 구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 이 틈을 ..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문화 인기 드라마 베스트10 중 절반이 한국 것 고자세·일방적 교류에 수입제한 등 제동 “외교관 수십 명이 몇 년에 걸쳐 일군 성과보다 드라마 한 편의 역할이 더 컸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중국 내 인기에 대한 평가다. 1997년 중국국영방송(CCTV)은 한국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중국 전역에 방영했다. ‘사랑이 뭐길래’는 당시까지 방영됐던 외국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중국 내 한류 열풍의 기폭제가 됐다. 한류(韓流·Korean wave)는 한국 대중문화를 좋아하고 이를 배우려는 문화현상을 뜻한다. 이 단어는 1999년 11월 중국의 일간지인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가 처음 사용했다. 중국 내에서 한류 열풍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드라마다. ‘사랑이 뭐길래’에 이어 ‘별..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경제 세계 4위 경제 대국, 한국기업 逆 사냥 나서 세제 혜택 축소 등 우리 투자 여건은 악화 우리가 부품 수출하면 중국이 완제품 만들어 세계 시장에 진출 기업 1만6000개… 변화 못읽고 직원 해고했다 불이익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세계 4위, 한국은 소득 2만달러.’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15년 만에 두 나라가 받아 든 성적표다. 두 나라의 경제 교류는 단순 무역에서 그치지 않았다. 중국이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하고 한국은 선진국 문턱에 진입하는 원동력이 됐다. 1992년 중국의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380달러로 후진국이었다. 인구가 많기 때문에 경제의 덩치는 커서 당시 세계 7~8위권의 경제였다. 중국은 1992년 1월 덩샤오핑(鄧小平)이 “개혁개방으로 나아가자”고 다시 강조하기 전까..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중국현지에서 보는 시각(1) 縣 허가 받고 공장 지었는데 市에서 철거 부동산 투자 낭패 사례만 한 달에 수십 건 한국사람을 가장 많이 아는 중국사람은 누구일까?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아니다. 당위서기(黨委書記)다. 한국인은 어느 지방을 방문해도 그 지역 당위서기와 ‘친구’가 안 되는 사람이 없다. 당위서기는 본인이 움직이기 정 어렵다면 적어도 부(副)서기 정도를 공항에 마중 보내든지, 비서를 보내서라도 영접한다. 당위서기라는 직책은 모든 한국인의 영원한 친구(펑요·朋友)다. 요즘은 군(軍)부대의 높은 사람, 공안(公安), 심지어는 흑사회(黑社會·중국폭력조직)와의 접촉도 잦다. 중국 유학생이 증가하고 로펌과 개인 변호사의 진출도 늘었으니 교장과 중·고급 법원장(한국의 지방·고등법원장), 검찰, 거기다가..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중국현지에서 보는 시각(2) 한국인 “중국인은 촌스럽고 센스없다” 중국인 “한국인은 형편없는 변방 사람” 한국인은 우선 중국인을 잘 모른다. 문화적으로는 유교도 잘 이해하고, 삼국지도 많이들 읽었지만 중국인에 대해선 잘 모른다. 그저 ‘중국인은 고리타분하고, 촌스럽고, 센스 없고, 배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인은 그렇지 않다. ‘대지약우(大智若愚)’를 추구하는 사람이 많다.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은 바보처럼 보인다’는 경지다. 중국인 가운데는 머리 좋은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한국인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중국사람은 차림을 허술하게 하기를 즐긴다. 운동복을 입고 중요한 자리에 가는 사람도 많다. 한국사람이 결사적으로 양복에 넥타이를 매는 데 비하면 아주 대조적이다. 중국인은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 더보기
우리는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우리는 중국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중국에 관한 상식은 왜 필요한가?” 이에 대한 대답은 다음의 사례에서 저절로 얻어질 것이다. 1990년대 중반 중국 장쑤성(江蘇省) 난징(南京)에 한국의 모 보일러제조업체 회장이 찾아왔다. 당시 한국에서 유행하던 가정용 보일러를 중국에서도 팔기 위해서였다. 통역을 대동하고 상하이(上海)를 거쳐 난징까지 오는 동안 회장님은 공항세관, 경찰, 시청 직원 등에게 최신형 보일러를 선물했다. 이런 노력 끝에 난징시 간부들과 만날 수 있었다. 만찬 자리에서 중국인들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 창장(長江·양쯔강) 이남에서는 가정에 난방설비를 할 수 없어요.” 회장님은 빈손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중국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다. 만약 한국이 중국과 접촉 없이 .. 더보기
북경관광 코스와 경비 북경여행 숙박 보통숙박이든 뭐든 중국 물가가 성수기 비성수기로 나뉨 성수기는 4월30일-5월7일 정도 (노동절 / 여행지 물가가 2배 가까이 오름) 9월 30일 -10월 7일 사이 (국경절. 역시 노동절과 마찬가지.) 이 기간은 "절대"자유여행을 피하세요. 바가지 요금과 인파에 눌려죽어요.. 이 외에 다른날에 가면 호텔 2성(☆☆)급정도 200위안 좌우로 이용하실수 있어요.. 글구 북경에 가면 민박 많습니다. 한방에 보통 150-200위안정도 받아요.. 그런데 민박은 북경 외곽지역(왕찡)에 많습니다.. 여행 가기전에는 밤중에(왕푸징이니 천안문야경이니..)돌아다닐것 같지만.. 실제로 여행가면.. 낮에 걸어다니느라고 피곤해서 또 담날 여행을 위해서.. 밤에 돌아다니기 힘들어요.. 낮에 다 본거 또 보고싶은 .. 더보기
초보블로거가 생각하는 구글광고 티스토리 블러그를 시작한지 한 달째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테터툴즈라는 것이 너무 낯설어서 이게 무엇인가하는 호기심에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여러 블로거들이 광고라는 걸 하시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등을 검색을 해보니 블로그라는 테마에 많은 변화가 있었더군요. 솔직히 여기저기를 다니며 외국생활을 시작했을 때가 싸이월드라는 놈이 확 치고 나갈 때였으니깐..... 좀 소홀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디다. 각 애드사이트들을 방문해보고... 그 새로운 테마속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니 참 다양하더군요. 애드센스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 애드클릭스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광고단위를 어디에 붙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은 돈을 많이 벌어서 자랑.. 더보기
이것이 대한민국이다. 1. 국민의 90퍼센트가 자기나라 국기를갖고 있는 나라  2. 분단국가들 중 통일 지지율이 50퍼센트를넘는 유일한 국가 3. 평균 아이큐가 세자리를 넘는 3국가중하나  4. 일하는 시간이 세계 2위 , 평균 노는 시간은 세계 3위인 잠없는 나라  5. 문맹률이 1퍼센트 아래인 유일한 나라 6. 교통사고율이 1위지만 차수를 비례했을때교통사고율이 24위인 나라  7. 미국이랑 제대로 전쟁났을때 3일 이상버틸수 있는 8개 국가중 하나  8.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나라중에 하나 9. 기네스 북에 기타를 가장 빨리 치는 사람 5명중 하나는 우리나라 사람 10.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만큼 낚이는 사람도 많은 나라  11. 현재 가.. 더보기
중국,"난 대장금이 싫어요" 얼마전.... 중국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이웃나라에 당당히(?) 대한민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수십만명이 죽었던 중국 난징대학살의 주인공 일본을 제치고 드디어(?) 한국이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또 다른 조사에서 중국이 가장 우호적으로 지내고 싶은 나라로 미국과 일본을 꼽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예 안중에도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더 흥미로운(?)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드라마 (最不喜欢的电视剧)로 1월 10일 현재 대장금(大长今)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보도가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와 시나통신 등 각종 언론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대장금이라는 영화는 한국은 물론이거니와 전 아시아를 대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마죠.. 더보기
고민정 아나운서 화장 전후 대박 자꾸 아나운서를 대상으로 포스팅을 해서 좀 그런데.... 이건 대박이네.... 조금 놀랍기도 하고... 더보기
홍콩영화 100위 중 영웅본색 1위 중국영화 한 평론사에서 제공하는 중국영화 100선입니다. 제가 본영화들을 체크해 봤는데요.... 대략 25%정도 되는 듯합니다. 이소룡을 시작으로 성 룡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알란탐 주성치 왕조현 양리칭 장만옥 오우삼 서 극 왕가위 감독 등 생각나는 영화인들이 있네요... 한시대를 풍미했던 홍콩영화인데요 요즈음은 한국영화들이 비교적 선전을 하고 있죠. 홍콩영화는 추억으로 남기고... 대한민국의 영화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꼭 외국사는 사람들은 이런이야기를 한단말이야....아니면... 마시구...^^) 출처 : 电影双周刊评选的世纪100部香港最佳电影 1위 英雄本色(영웅본색) -吳宇森(오우삼) 1986 2위 半斤八兩(반근팔량) -許冠文(허관문) 1976 3위 阿飛正傳(아비정전) -王.. 더보기
동양최고의 미인 - 주혜민 동양최고의 미인으로 칭송을 받던 중국배우이자 가수인 주혜민(周慧敏)을 소개해 볼까하네요... 67년생이니깐... 이제는 청순소녀라는 이름을 듣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그녀가 활동할 당시 중국 홍콩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동양미를 지닌 여자로 거론이 되곤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들 잊혀진 배우로 생각하고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중국은 최고의 미인을 칭할 때 옥녀(玉女)라는 말을 하는 데요.. 그 옥녀의 칭호를 최초로 들었던 원조 격이 바로 주혜민입니다. 중국이 참 넓은 곳이기도 합니다만 미인들이 많은 곳이기도 한가봅니다. 지금은 청순하고 이쁜 것보다는 개성미를 강조하는 시대이기는 합니다. 아름다움의 기준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그녀의 청순미는 아직도 많은 중국인들의 가슴을 쓸고 있습니다. 당시 사진.. 더보기
곽현화 노출동영상과 방송노출이유 방송노출사고는 언제나 깜짝이슈로 떠오르네요.. 중국도 한때 CCTV 생방송도중에 포르노 영상이 10여분 방영이 되어 중국전역을 뒤흔든 사태가 있었는데 나라를 불문하고 자극적 영상들이 뉴스메이커들의 손을 바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때 남규리를 검색어 1위로 만들어 현재 상당히 유명인으로 올라서게 만든 것과 같은 맹락에서 "곽현화"라는 사람이 검색사이트를 도배키 시작을 하네요. 이런일들이 생기면 꼭 나오는 말들이 있죠... 1.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고의로 만든 노출 2. 기획사의 계산된 작전 3. 개인이 직접 시청자에게 각인을 시키기위한 수단 4. 화보집을 판매전 스튜디오의 마케팅 5. 정말 방송사고 그러나 확실하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에서 담당PD가 편집과정에서 과연 그 화면을 보.. 더보기
구글의 붕괴? 웹 2.0의 쇠퇴? 1월 3일 미국 유명언론지 비즈니스 위크는 ‘2008년 반드시 일어나는 10대 사건’을 발표했다. 그 중 가장 첫머리가 웹 2.0의 붕괴가 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위크는 먼저 2000년 초 닷컴 붕괴의 늪에서 벗어나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던 닷컴업계가 다시 한번 극심한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웹 붕괴 2.0’ 사건. 우후죽순으로 나타난 웹2.0 기업의 적자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많은 웹2.0 기업에게 광고를 의뢰하는 광고주들도 없어져가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그 업체 모두 인수합병해 줄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자금도 없다는 것 또 하나의 작년 IT 히트작인 인맥구축 사이트(SNS- Social Networking Site) 페이스북도 어려움에 .. 더보기
중국의 웃찾사, 주성치 중국사람들뿐만 아니라 한국사람들에게도 "그냥 웃긴 배우" 주성치의 영화를 보기전에 아무생각없이 웃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를 만난다... 그 옛날 도신에서 그를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뭐 저런 배우가 있나라고 생각이 들더니... 그도 이제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군요... 성명: 주성치 周星驰 영어이름: Stephen Chow 생년월일: 1962年6月22日 출생기: 중국 홍콩 혈액형 : O 신장: 174 cm 체중: 65 kg 학력 : 중졸... 라고 중국바이두사이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매혹적인 중국여배우, 장우기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실컷 웃음을 주는 배우" 주성치의 새 영화[장강7호]에 출현하기전부터 중국내 화제를 불러온 매혹적인 신인 여배우이다. 2008년에 주목받을 배우로 지목 받고 있는 그녀를 만나보자. 이름 : 장우기 张雨绮 생년월일: 1988년 신체사이즈: 35D 、 24 、 35 키: 170cm 몸무게 : 48kg 라고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 적혀 있는 걸 번역했습니다. 더보기
MBC 문지애 방송사고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저녁 뉴스를 진행하던 중 웃음을 터트리는 사고 네티즌들 질타 7일 오후 6시30분 MBC '저녁 뉴스' 진행하던 중 방송이 끝나기 직전 마무리 인사를 하며 웃음을 터트리는 방송사고 이 날 뉴스는 경기도 이천의 '코리아 2000' 냉동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 사고 사건이 크게 다뤄지면서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 이런 상황에 문지애 아나운서의 방송사고가 겹쳐지면서 이를 본 시청자들이 MBC 홈페이지를 찾아 항의 2006년 MBC에 입사한 문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뮤직스트리트'를 진행중이며 예능프로그램 '지피지기’에 고정 출연 중. 더보기
간단한 중국어 배우기(10) 앗.... 벌써 10회네요... 10을 손으로 표현하면.... 주먹을 쥐면서...쓰으 오늘은 말뒤에 붙는 어기 조사들을 한번 살펴보고 가죠.. 중국말은 유독 그런 어기 조사가 많죠… “~~~마”, “~~~너”, “~~~마”, “~~~바”, "~~~라" 요런 것들을 이야기 하죠… 이것 역쉬… 제대로 다 할려면….. 포스트 보기 싫어지죠… 간단하게 개념만 잡아갑니다… 그럼 달립시다… 1. 他在吃饭. 평범한 현재 서술형이죠… 그 사람은 지금 밥 먹고 있습니다. 2. 他在吃饭吗? ….. 질문하는 대표적 형태죠… 그 사람은 지금 밥 먹고 있습니까? 3. 他在吃饭吧? ~~하지 그렇치?...... (왠 반말^^) 그 사람은 지금 밥 먹고 있죠? 확신을 가지고 말할 때 4. 他在吃饭啦 이게 해석이 좀 그런데요… 뭘 하.. 더보기
간단한 중국어 배우기(9) 중국말 배우기가 참 어렵다는 건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하나하나의 글자에 뜻을 가지고 있는 글자라는 거... 그리고 그 글자를 머리속에 넣어야 읽을수 있다는 거랑... 그 글자를 알더라도 성조에 맞게 발음을 해야 된다라는 겁니다. 대략 한자를 아시는 분들은 뜻이 느껴지실 겁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단어에 대한 머리속 이미지 연상이라는 것이 필요한데요... 중국어의 특징.... 글자모양 + 발음 + 뜻 + 성조 + 문장별 성조/발음의 변화 아~~~ 머리아프다... 아자... 달려봅시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딱 100개만요.. ♣101-200 1) 见 jiàn, xiàn 2) 水 shuĭ 3) 两 liăng 4) 走 zŏu 5) 高 gāo 6) 三 sān 7) 象 xiàng 8) .. 더보기
중국, 색계 실제 주인공 사진전 영화 ‘색, 계’가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 광둥(廣東)미술관에서 색, 계’의 실제 주인공의 사진이 전시돼 영화 팬들의 눈길 색,계의 중국 영화 포스터 이안감영화 ‘색, 계’는중국 여류 작가 장아이링(張愛玲)이 1939년 상하이(上海)에서일어난 실화를 소재로 쓴 소설 ‘색계’를 토대로 만든 작품  실제 주인공 출중한 미모의 정핑루(鄭蘋如)1937년 일본의 상하이 점령 이후 각 정권간의 치열한 첩보전 속에 ‘사교계의꽃’이라 불리는 정보원이 있었는데….그녀가 바로 영화 속 여주인공 탕웨이(湯唯)가 연기한 ‘정핑루’(鄭蘋如) 국민당 소속 정보기관의 정보원이었던 정핑루는 19살때인 1937년 ‘량유’(良友)라는 종합잡지의 표지모델로 등장  “정핑루는.. 더보기
중국전체지도 1 - 한국어 더보기
북경지도1 더보기
하이얼 본사 경관 더보기
중국요리 - 샥스핀 샥스핀이랍니다.............. 볼만하죠... 저도 몇번 먹기는 했습니다.... 원재료가 이런 것인줄은 몰랐었네요... 사실 여타의 중국음식들에 비해서 꽤 비싸구요. 중국인들의 신비주의적인 사고에서 파생된 권력이나 재력의 상징쯤으로 보면 될 듯합니다. 사실 저는 별루 맛이 없더라구요... 미식가들은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먹고나니 기가 막 뻐치는 기분이 들어서 영.... 위츠(魚翅)라 불리는 이 상어의 등지느러미는 옛부터 진귀한 식재료로 사용되어 왔다는데요....원래 상어 등지느러미는 무색 무취 무미의 식재료랍니다. 샥스핀의 맛을 내주는 것은 닭을 오랜시간 고아서 만든 농탕이라네요...닭 삶은 물에 상어지느러미 넣어서 닭 좋아하는 중국사람들이 닭맛으로 비싸게 먹는 그들만의 허풍.. 더보기
중국의 10대 명승지 중국의 10대 명승지 1. 안휘황산(安徽黃山) 황산이란이름은 중국의 전설적인 제왕의 하나인 황제(皇帝)가 이곳에서 수련을 했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되고 있다. "황산에서 돌아 오면 다시는 다른 산을 쳐다 보지 않는다"(黃山歸來不着岳)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세가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황산은 전체가 붉은색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식 이름이 붙은 봉우리만도 72개에 이른다. 그 중 천도(天都),연화(蓮花),광명(光明)봉이 3대 주봉(三大主峰)으로 손꼽히고 있다. 황산은 운곡사(雲谷寺),송곡암(松谷庵)등의 명승과 호수,계곡,폭포등의 절경을 끼고 있고 온천으로도 유명하다. 황산의 등산로는 2,804m로 여행객이 오르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중국인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먼저 소개를 .. 더보기
짝퉁 비(?), 가짜 비(?), 중국 비(?)...중국 황샤오밍 이름 : 황샤오밍(黃曉明) 신장 : 180Cm 나이 : 77년생 혈액 : O 고향 : 산동성 칭따오 직업 : 배우…..인데 요번에 앨범 제작 영화 : 야연(夜宴) 드라마 : 상하이탄(上海滩) 앨범명 : 'I’m Coming'……비 4집 앨범과 동일 타이틀곡 : 'It’s Ming'…….비 3집 앨범명과 동일 별명 : 비 짝퉁(?) 의상 : '밀리터리 룩' 헤어스타일 : 비(Rain)랑 비슷 안경 : 일명 비’썬글라스 문신 : 등에… 이것도 비랑 비슷 황샤오밍의 인터뷰내용 :"난 거리낄 것이 없다" , "이번 앨범에는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문화적 요소를 많이 활용했다.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한국 노래를 번안해 부른 것이고 한국의 유명 안무가 팝핀현준에게 춤을 배워 비슷한 부분이 많을 수 .. 더보기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나 봅디다. 중국에 온지 만 2년이 되어 갑니다. 세상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만... 이곳 중국에서는 참 일도 많고 탈도 많더구요. 중국을 만만하게 생각했던 제 자신이 참 한심스럽게 느껴집니다. 중국말로 "위에라이 위에나안" 이라는 말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그렇구나. 딱 이 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갈수록 어렵다"라는 뜻입니다. 중국생활하시는 분이나 하셨던 분들은 어느 정도 공감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막막한 문제들에 마주쳤을 때... 쉬운 답변을 찾는 과정들이 낯설어서 당황한 적도 많았습니다. 타국생활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겠습니다만... 객지라는 낯설음이 조금씩 익음으로 바뀌면서, 그 나라의 스킨을 벗겨내면서 보게 되죠... 그 속이 검은빛인지, 핑크빛인지 확인하고 참 당황들 하셨던 경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