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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모델의 이기적인 기럭지(롱다리모델) 기럭지 하나로 중국 대륙 모델계를 평정시킨 두 자매이지요. 쿵얜숭(孔燕松)과 쿵야우주(孔瑶竹) 120cm 정도 된다는 다리길이가 어떤 옷을 입혀 놓아도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여러 잡지와 행사에서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긴 기럭지가 시원하다 못해서 경외롭기까지 합니다. 더보기
다진마늘 세균 초과검출, 알고보니 중국산…식중독 조심해야 [프라임경제] 중국산 ‘다진마늘’이 세균초과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음에도 국내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8일 “중국산 ‘냉동다진마늘’을 불법 유통ㆍ판매한 수입업자 이모씨(43)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 ........... 생략. [2011년 글로벌전망]①잠재력 풍부한 중국이 세계경제 살린다 모습이다. ◆중국 잠재력은 계속된다= 중국은 잠재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같은격이다. 중국은 성장잠재력은 충분하나 인플레 등 제약적 여건이 발목을 잡는것부터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중국의 긴축문제는 시간이... 경북대병원 의료관광, 중국 모발이식 수요자층 선점나서 중국 탈모환자 1억명 추산, 의료관광 활성화 필요 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와 대구시..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정치 4년 동안 정상회담 8차례 연 동반자 관계 동북공정 강행·탈북자 문제 등은 암초로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교류가 늘어나고 있다. 갈수록 잦아지는 한·중 정상회담이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상징하는 사건이다. 2003년 7월 노무현 대통령이 방중 때 양국 간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설정했으며, 올해까지 총 8번의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지난 9월 7일 노무현 대통령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앞으로 양국 쌍방 투자자들의 송금 지연기간을 기존의 6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고, 투자자 분쟁 발생 시 국제중재에 제소하기 전에 갖는 협의 기간을 4개월로 단축키로 ..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사회 젓갈·장·김치 등 전통 먹거리까지 점령 옌볜 아줌마 없이는 식당운영도 못할 판 “갈비2인분 말하셨습니까?~” 지난 10월 24일 서울 안암동의 한 갈빗집. 겉보기에는 마냥 평범한 식당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짙은 옌볜 사투리를 듣고는 아줌마를 다시 쳐다보게 된다.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옌볜이라고 했다. 이런 풍경은 한·중 수교 후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8 월 말까지 한국에 취업 중인 중국동포(조선족) 수는 9만4305명. 이 중 음식업계 종사자가 2만9663명으로 전체의 31.4%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어느 식당에서든 조선족 동포 아주머니를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조선족 동포를 고용하는 이유는 한국인 종업원을 구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 이 틈을 ..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문화 인기 드라마 베스트10 중 절반이 한국 것 고자세·일방적 교류에 수입제한 등 제동 “외교관 수십 명이 몇 년에 걸쳐 일군 성과보다 드라마 한 편의 역할이 더 컸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중국 내 인기에 대한 평가다. 1997년 중국국영방송(CCTV)은 한국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중국 전역에 방영했다. ‘사랑이 뭐길래’는 당시까지 방영됐던 외국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중국 내 한류 열풍의 기폭제가 됐다. 한류(韓流·Korean wave)는 한국 대중문화를 좋아하고 이를 배우려는 문화현상을 뜻한다. 이 단어는 1999년 11월 중국의 일간지인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가 처음 사용했다. 중국 내에서 한류 열풍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드라마다. ‘사랑이 뭐길래’에 이어 ‘별..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경제 세계 4위 경제 대국, 한국기업 逆 사냥 나서 세제 혜택 축소 등 우리 투자 여건은 악화 우리가 부품 수출하면 중국이 완제품 만들어 세계 시장에 진출 기업 1만6000개… 변화 못읽고 직원 해고했다 불이익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세계 4위, 한국은 소득 2만달러.’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15년 만에 두 나라가 받아 든 성적표다. 두 나라의 경제 교류는 단순 무역에서 그치지 않았다. 중국이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하고 한국은 선진국 문턱에 진입하는 원동력이 됐다. 1992년 중국의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380달러로 후진국이었다. 인구가 많기 때문에 경제의 덩치는 커서 당시 세계 7~8위권의 경제였다. 중국은 1992년 1월 덩샤오핑(鄧小平)이 “개혁개방으로 나아가자”고 다시 강조하기 전까..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중국현지에서 보는 시각(1) 縣 허가 받고 공장 지었는데 市에서 철거 부동산 투자 낭패 사례만 한 달에 수십 건 한국사람을 가장 많이 아는 중국사람은 누구일까?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아니다. 당위서기(黨委書記)다. 한국인은 어느 지방을 방문해도 그 지역 당위서기와 ‘친구’가 안 되는 사람이 없다. 당위서기는 본인이 움직이기 정 어렵다면 적어도 부(副)서기 정도를 공항에 마중 보내든지, 비서를 보내서라도 영접한다. 당위서기라는 직책은 모든 한국인의 영원한 친구(펑요·朋友)다. 요즘은 군(軍)부대의 높은 사람, 공안(公安), 심지어는 흑사회(黑社會·중국폭력조직)와의 접촉도 잦다. 중국 유학생이 증가하고 로펌과 개인 변호사의 진출도 늘었으니 교장과 중·고급 법원장(한국의 지방·고등법원장), 검찰, 거기다가.. 더보기
[우리는 中國을 너무 모른다] 중국현지에서 보는 시각(2) 한국인 “중국인은 촌스럽고 센스없다” 중국인 “한국인은 형편없는 변방 사람” 한국인은 우선 중국인을 잘 모른다. 문화적으로는 유교도 잘 이해하고, 삼국지도 많이들 읽었지만 중국인에 대해선 잘 모른다. 그저 ‘중국인은 고리타분하고, 촌스럽고, 센스 없고, 배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인은 그렇지 않다. ‘대지약우(大智若愚)’를 추구하는 사람이 많다.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은 바보처럼 보인다’는 경지다. 중국인 가운데는 머리 좋은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한국인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중국사람은 차림을 허술하게 하기를 즐긴다. 운동복을 입고 중요한 자리에 가는 사람도 많다. 한국사람이 결사적으로 양복에 넥타이를 매는 데 비하면 아주 대조적이다. 중국인은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 더보기
중국,"난 대장금이 싫어요" 얼마전.... 중국사람이 가장 싫어하는 이웃나라에 당당히(?) 대한민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수십만명이 죽었던 중국 난징대학살의 주인공 일본을 제치고 드디어(?) 한국이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또 다른 조사에서 중국이 가장 우호적으로 지내고 싶은 나라로 미국과 일본을 꼽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예 안중에도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더 흥미로운(?)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드라마 (最不喜欢的电视剧)로 1월 10일 현재 대장금(大长今)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보도가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와 시나통신 등 각종 언론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대장금이라는 영화는 한국은 물론이거니와 전 아시아를 대상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드라마죠.. 더보기
블로그마케팅.. 파워블로거 블로그 마케팅이제경 매경이코노미 차장‘파워 블로거를 잡아라’.재계가 서서히 블로그(Blog) 마케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북적거리는 인기 블로그가 많아지면서 이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을 홍보요원으로 활용하는 대기업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대기업들이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거나 특정 계층을 파고들 때 파워 블로거의 힘을 빌리는 게 효과적임을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럴 만도 한 것이 국내 블로그 이용자가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한 인터넷마케팅 업체에 따르면 블로그에 올린 글 가운데 약 5%가 블로그 마케팅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개인 미디어로 각광받는 블로그의 세계도 알게 모르게 상혼(商魂)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셈이다.그동안 블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