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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story/부동산 무역 창업

북경시, 토지사용세 1㎡당 최고 30위안

北京日報에 따르면 <북경시토지사용세 잠정관리제도> 개정안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관리제도>에 북경시의 토지가격에 따라 토지를 총 6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1등급 토지는 1㎡당 30위안, 2등급 토지는 1㎡당 24위안, 3등급 토지는 1㎡당 18위안, 4등급 토지는 1㎡당 12위안, 5등급 토지는 1㎡당 3위안, 6등급 토지는 1㎡당 1.5위안의 토지사용세를 부과한다. 


  또한, <관리제도>에 따르면 향후 외자유치를 위해 그동안 외국기업에 면제해 오던 토지사용세를 북경에 진출한 외국투자기업에 대해서도 부과하게 된다.


  북경시 지방세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 말 현재 북경시시 도시 토지사용세 납세업체 및 기관은 총 68,000여개에 달하며 납세금액은 4억 22만 위안에 달한다.